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
《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》은 한국방송공사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. OECD 이혼율 1 ~ 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야기 및 실화를 바탕으로 초창기인 1기에서는 시청자 사연, 신문 기사, 조정 사례 등을 참조하였고, 2년 7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부활한 2기에서는 100%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이혼 및 다양한 가족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해결 하고자는 취지로 각계 자문 위원들을 초청하여 여러 가지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전문가 코칭 형식으로 채택하여,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라 불륜 및 가정 해체를 조장하는 소재를 다룬 내용의 특성을 감안하여, 지상파 프로그램 중, 유일무이하게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하었다.[1][2]
등장 인물
조정 위원[편집]
1기[편집]
2기[편집]
3기[편집]
이혜은:조정 위원장배우[편집]
특이 사항
- 2기 10화 〈황혼연가〉편은 다른 방송분들과 달리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 시청가로 분류하였다. 왜냐하면, 해당 방송분에서 이혼 문제가 아닌 노후 문제와 상속 재산 배분에 대한 소재를 다루었기 때문이다.[6]
-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공중파 정기 편성 프로그램(특선 영화 등은 제외한다) 중 유일무이하게 현행 청소년 보호법 제9조 및 제13조 1항 7호,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5조의2 및 제66조에 의거하여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심야 시간대에 고정 편성하고 있다(초창기인 1기에서는 선정성 및 불륜적인 소재와 모욕적인 언어 사용, 2기에서는 이혼 및 가족 문제에 관한 소재를 다룬 내용의 특성을 감안하여 해당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 측에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고시하였다).
도서
한국방송공사 (2003년 4월 14일). 《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》. 글로리아. ISBN 978898950815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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